운영 지식

리뉴얼 오픈 전, 웹사이트 개편안을 더 명확하게 정리하는 방법

기존 사이트 현황 파악, 콘텐츠 처리 방향, 오픈 전 항목별 점검까지 웹사이트 개편안을 어떻게 정리해야 구체적일지 설명합니다. 운영 담당자가 리뉴얼 오픈 전에 대상, 행동, 판단 기준을 명확히 정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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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웹사이트 개편안은 읽기에는 완성도 있어 보이지만, 디자인과 개발 단계로 넘어가면 담당자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릅니다. 문제는 문장 표현이 아니라, 개편안에 방향만 있고 대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페이지를 유지할지, 어떤 콘텐츠를 통합할지, 기존 링크는 어떻게 처리할지, 오픈 전에 어떤 페이지를 하나씩 확인할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개편안을 더 명확하게 정리하는 핵심은 '무엇을 할지'를 '어떤 페이지, 어떤 파일, 어떤 메뉴에 무엇을 하고, 어디까지 완료해야 끝인지'로 바꾸는 것입니다.

먼저 기존 사이트를 파악해야 개편안의 근거가 생긴다

개편안의 첫 부분은 새 홈페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가 아니라, 기존 사이트에 지금 무엇이 있는지여야 합니다. 이 기초 자료가 없으면 이후의 모든 판단은 인상에 의존하게 됩니다.

현황 파악은 기존 사이트에서 다음 세 가지 목록을 내보내거나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페이지 목록: 현재 페이지를 메뉴별로 나열하고 각 페이지의 제목, URL, 소속 메뉴, 대략적인 콘텐츠 유형(제품 소개, 사례, 뉴스, 연락처 등)을 기록합니다. 관리자에서 내보낼 수 있으면 내보내고, 그렇지 않으면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며 단계별로 기록합니다.
  • 콘텐츠 목록: 제품, 사례, 게시글이 각각 몇 건인지, 최근에 업데이트된 것은 무엇인지, 2~3년간 손대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정리합니다. 판단 기준은 단순하게 잡아도 됩니다. 최근 1년 이내에 업데이트되었고 여전히 비즈니스에 사용되는 콘텐츠를 우선 유지합니다.
  • 링크 목록: 외부 링크가 걸려 있는 페이지, 사이트 내에서 반복적으로 참조되는 페이지를 기록합니다. 이런 페이지는 개편 시 더 신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단순한 전시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리뉴얼 오픈 전, 웹사이트 개편안을 더 명확하게 정리하는 방법配图

현황 파악이 끝나면 개편안에 '이번 개편은 약 몇 개 페이지, 몇 건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고 구체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한다'는 한 줄로 끝나지 않습니다.

각 콘텐츠의 처리 방향을 정한다, '최적화'라는 포괄적 표현 대신

기존 콘텐츠를 어떻게 처리할지는 개편안에서 가장 비어 있기 쉬운 부분입니다. '우수 콘텐츠는 유지하고 오래된 콘텐츠는 삭제한다'고만 쓰면 담당자는 어떤 콘텐츠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더 명확한 방법은 각 콘텐츠에 처리 방향을 지정하는 것입니다.

  • 그대로 이전: 콘텐츠와 구조는 그대로 두고 템플릿만 바꿉니다. 정보가 여전히 정확하고 구조가 명확한 제품 페이지와 사례 페이지에 적합합니다.
  • 통합: 여러 콘텐츠가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면 하나의 더 완성도 높은 페이지로 합칩니다. 통합 시 어떤 URL을 유지할지, 나머지 URL은 어떻게 처리할지 지정해야 합니다.
  • 재작성: 주제는 여전히 필요하지만 내용이 오래되었거나 표현이 불명확해 다시 구성해야 합니다.
  • 종료: 더 이상 비즈니스와 관련이 없고 외부 참조도 없는 콘텐츠는 새 사이트에 넣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판단 기준은 구체적인 행동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를 열어 현재 비즈니스 범위에 속하는지, 정보가 여전히 정확한지, 다른 페이지에서 참조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세 가지 질문 중 두 가지가 부정적이라면 통합이나 종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콘텐츠 종료가 기존 링크의 즉시失效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존 URL이 새 사이트에서 어디를 가리킬지는 개편안에서 별도로 명확히 써야 하는 항목이며, 오픈 후 임시로 처리할 일이 아닙니다.

메뉴 구조로 콘텐츠 구성을 설명한다

개편안의 메뉴 계획은 내비게이션 그림 한 장만 그려서는 안 됩니다. 내비게이션 그림은 입구를 설명할 뿐, 개편안은 각 메뉴에 어떤 콘텐츠가 들어가는지, 계층을 어떻게 나누는지, 기존 메뉴와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설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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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가능한 작성 방법은 메뉴별로 다음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 메뉴 이름과 계층(1차인지 2차인지)
  • 이 메뉴에 어떤 유형의 콘텐츠가 들어가는지, 판단 기준은 무엇인지
  • 기존 사이트의 어떤 메뉴 또는 여러 메뉴에 대응하는지
  • 기존 메뉴에서 새 기준에 맞지 않는 콘텐츠는 어디로 가는지

예를 들어 기존 사이트에서 '뉴스'와 '업계 동향'을 두 개의 메뉴로 나누었다면, 새 사이트에서 하나로 합칠 경우 통합 후 어떤 기존 콘텐츠를 유지하고 어떤 콘텐츠를 넣지 않을지 개편안에 명시해야 합니다. '뉴스 메뉴 통합'이라고만 쓰면 안 됩니다. 메뉴 계층도 너무 깊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 공식 웹사이트는 보통 2~3단계면 충분하며, 더 깊어지면 방문자와 운영자 모두 콘텐츠를 어디에 넣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워집니다.

오픈 전 점검 순서가 점검 항목 수보다 중요하다

개편안의 마지막 부분은 오픈 전 점검입니다. '링크가 정상인지 확인' 같은 포괄적인 항목을 수십 개 나열하기보다, 각 단계에서 무엇을 보고, 누가 확인하며, 문제 발견 시 어떻게 처리할지 순서대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순서로安排할 수 있습니다.

  1. 먼저 구조와 내비게이션 확인: 홈페이지에서 시작해 각 메뉴를 단계별로 열어 빈 메뉴가 없는지, 들어갈 수 없는 입구가 없는지, 기존 사이트 주소를 가리키는 링크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2. 다음으로 주요 페이지를 하나씩 열기: 제품 페이지, 사례 페이지, 연락처 페이지, 폼 페이지를 하나씩 열어 콘텐츠가 완전한지, 이미지가 정상 표시되는지, 폼이 제출되는지 확인합니다.
  3. 그다음 기존 링크 점검: 현황 파악 단계에서 내보낸 기존 URL 목록을 꺼내 하나씩 접속해 새 사이트에서 해당 콘텐츠가 열리거나 합리적인 위치로 이동하는지 확인합니다. 이 단계는 일부만 표본 검사해서는 안 됩니다. 누락되는 것은 대개 방문량이 높지 않은 페이지이기 때문입니다.
  4. 마지막으로 세부 사항 점검: 페이지 제목이 중복되지 않는지, 이미지 파일명이 팀에서 검색하기 쉬운지, 연락처가 업데이트되었는지, 푸터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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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계마다 담당자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개편안에 '누가 언제 어느 단계를 확인하는지'를 명확히 쓰는 것이 '오픈 전 전면 점검'이라고 쓰는 것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다른 사람이 이어서 실행할 수 있는 개편안 만들기

명확한 개편안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간단합니다. 논의에 참여하지 않은 동료에게 개편안을 주었을 때, 그가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 각 콘텐츠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오픈 전에 어떤 페이지를 점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가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보통 개편안이 '경험 최적화', '구조 명확성 향상' 같은 설명에 머물러 있고 페이지, 파일, 행동으로 구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리할 때는 먼저 현황 파악 결과를 쓰고, 그다음 콘텐츠 처리 방향, 메뉴 대응 관계, 마지막으로 점검 순서를 쓰면 됩니다. 작성 후에는 스스로 개편안을 따라가 보세요. 기존 콘텐츠 세 개를 아무거나 골라 개편안이 각각 어디로 가는지 알려주는지 확인합니다. 기존 URL 다섯 개를 아무거나 골라 개편안이 어떻게 처리하는지 설명하는지 확인합니다. 막히는 부분이 바로 세부 사항을 더 보완해야 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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